여행 1일차


묵호항 논골담길.
벽화마을을 많이 가보진 못했지만, 가장 괜찮았던 곳으로 생각된다.
이미 여러 블로그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고 갔기에, 바로 논골3길 로 향했다.
총 3개의 길이 있는데, 논골1,2길은 상업적으로 활성화가 되어있고 논골3길이 벽화 등 예술적인 구성이 많다고 한다.

사람 둘이 지나가기엔 넉넉치 않은 길들이기에 광각렌즈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구성으로 눈이 즐거운 장소였다.

































논골담길에 들리면 필수코스(?)인 대게 빵이 있다.

누구나 그렇듯, "붕어빵엔 붕어가 없지만, 대게빵엔 대게가 들어있다." .

맞다. 하지만 '들어있다' 라기 보다는 '첨가되어있다' 가 맞을 듯 하다. 다리쪽을 먹을 때 바삭하니 게 향이 조금 난다.

몸통은 팥이 들어가 있는데, 일반적인 붕어빵보다는 푸석하다.

별미기에 먹었지만, 유명세에 비해서는 별로였다.





Posted by 디데잉
,


여행 1일차


제일 먼저 동해쪽으로 떠났다.

종종 찾곤 했던 양양, 속초를 지나 동명항 이란 곳에 도착.

영금정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몇 장 외에 모두 지웠다.

날이 추운데다 바람까지 많이 불다보니 사진을 대충찍어 여기저기 흔드린 사진이 수두룩했다...


영금정은 못남기고 동해의 흔한 바다만 남았구나....






영금정을 뒤로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주변 맛집을 찾았다.

물메기탕. 흔히 곰치라고들 하는 메뉴를 찾아 갔다.

맛집답게 좁은 골목 사이에 있는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주차하기가 여간 까다로웠다.

흐물흐물 넘어가는 맛도 좋았지만, 밑반찬으로 나온 고등어 맛이 일품이었다.

물메기탕은 흐물흐물한 식감 외에 특별하다는 것을 못느낀 정도? 국물도 특별하진 않았다.

가겨대비로는 아쉬웠던 여행 첫 끼.






배를 채우고 떠난 다음 목적지는 정동진.

말로만 듣던 해돋이 명소 정동진을 방문했다.

탁 트인 바다가 마냥 좋았다. 추운 날씨와 바람에도 레일바이크 타는 사람도 보였다.

평일(1/8 금요일)에 가서인지 사람도 많지 않았고, 주차 공간도 제법 널널했다.










Posted by 디데잉
,

MenuDrawer를 이용중에 Fragment 내에서 여러 Fragment를 swipe 해야될 경우가 있었다.

MenuDrawer를 재 선택하면 onCreateView 가 호출되지 않는 문제로 약 3일간 고생을 했다...


우연찮게 국내 개발자가 코멘트 해놓은 것을 보고 차이점을 알게 되어 해결하였다..

예전에 한개의 FragmentActivity에서 Fragment를 다룰때는 ①번의 방법으로 했었지만,

이번에는 Fragment에서 ViewPager를 이용하여 하위 Fragment를 다뤄야했기에 ②번의 방법으로 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 ① in Parent

mViewPager.setAdapter(new pagerAdapter(context.getSupportFragmentManager()));


// ② in Child
mViewPager.setAdapter(new pagerAdapter(getChildFragmentManager()));



참조

http://oooooooooooe.blogspot.kr/2014/12/fragment-oncreateview-not-called.html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6672066/fragment-inside-fragment



Posted by 디데잉
,